이헌재(李憲宰) 재정경제부 장관은 27일 “노인·장애인 등의 생계형 저축에 대한 세제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세청의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 참석,치사를 통해 이같이말했다.이에 따라 재경부는 올해안에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계형저축에 대한 구체적인 세제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오는 7월 시행되는 부가가치세 특례과세제도 개편과 관련해 고소득 자영업자의 과세표준은 현실화시키되 저소득·생계형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집행과정에서 세심한 배려를 기울여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균미기자 kmkim@
이 장관은 이날 국세청의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 참석,치사를 통해 이같이말했다.이에 따라 재경부는 올해안에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계형저축에 대한 구체적인 세제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오는 7월 시행되는 부가가치세 특례과세제도 개편과 관련해 고소득 자영업자의 과세표준은 현실화시키되 저소득·생계형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집행과정에서 세심한 배려를 기울여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균미기자 kmkim@
2000-01-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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