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37)이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로의 진출 포기를 공식 발표했다.일본 나고야에 머물고 있는 선동열은 22일 자신의 통역담당인 최인호씨를 통해 “마이너리그 수준의 계약내용과 캠프에서의 변칙 입단테스트 등 조건이 맞지 않아 미국행을 단념했다”고 밝혔다.
2000-01-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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