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이 올 상반기에 증권사로 변신한다.
이종남(李鍾南) 한국투자신탁 신임 사장은 20일 “이달안에 회사 조직을 독립사업본부 체제로 개편,오는 6월까지 영업본부는 증권사로,운용본부는 자회사인 투신운용으로 분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곧 증권사전환 기획준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사이버증권업 및 인터넷 금융포털서비스,투자자문,창업투자 등수익성있는 신규 사업부문 진출도 추진하겠다”며 “4월부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밖에 내년 3월까지 경영수지 흑자기조를 정착시켜 코스닥시장에 등록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건승기자 ks
이종남(李鍾南) 한국투자신탁 신임 사장은 20일 “이달안에 회사 조직을 독립사업본부 체제로 개편,오는 6월까지 영업본부는 증권사로,운용본부는 자회사인 투신운용으로 분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곧 증권사전환 기획준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사이버증권업 및 인터넷 금융포털서비스,투자자문,창업투자 등수익성있는 신규 사업부문 진출도 추진하겠다”며 “4월부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밖에 내년 3월까지 경영수지 흑자기조를 정착시켜 코스닥시장에 등록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건승기자 ks
2000-01-2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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