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다음달 출범 예정인 통신서비스 자회사 ‘파워콤’으로 직원 367명을 전직시켰다고 19일 밝혔다.직군별 전직 인원은 통신직이 321명으로 가장 많고 사무직 32명,전산직 8명,송배전직 6명 등이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개최된 파워콤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사장에 서사현(徐士鉉) 전 한전정보네트웍 사장이,감사에 이양호(李洋浩) 전 감사원 부이사관이 선임됐다.다음달 설립 등기를 마치고 정식 출범하는 파워콤은 전기통신 회선설비 임대사업과 종합유선방송 분배망 및 전송망사업을담당하며 한전이 100% 출자(납입자본금 7,500억원)한 회사다.
김태균기자 windsea@
이에 앞서 지난 12일 개최된 파워콤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사장에 서사현(徐士鉉) 전 한전정보네트웍 사장이,감사에 이양호(李洋浩) 전 감사원 부이사관이 선임됐다.다음달 설립 등기를 마치고 정식 출범하는 파워콤은 전기통신 회선설비 임대사업과 종합유선방송 분배망 및 전송망사업을담당하며 한전이 100% 출자(납입자본금 7,500억원)한 회사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0-01-20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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