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학점 수강 위한 등록비 너무 비싸

[독자의 소리] 1학점 수강 위한 등록비 너무 비싸

입력 2000-01-20 00:00
수정 200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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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0년도 졸업 대상자로 알고 있었는데 1학점이 모자라 한 학기를 더다녀야 한다는 학교측의 통보를 받았다.학교측에서는 행정적인 구제를 받을수 없고 동계 방학때 계절학기나 사이버 강의도 시행하지 않아 어쩔수 없이한 학기를 더 다녀야 한다는 것이었다.

결국 정상적으로 8학기를 마치고 한과목을 더 듣는 데 얼마나 내야 하는가를 알아본 결과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정상적인 졸업학기를 8학기로 볼때 9학기 등록자에 한해서 6학점까지는 150만원,7학점부터는 수업료 전액을 내야 한다는 것이었다.다른 학교의 경우를 알아보니 학점당 혹은 과목당 10만∼20만원 수준이었다.수업료에 학교시설 이용 및 복지혜택이 포함된 것은 알고있다.하지만 아무래도 이것은 ‘불공정거래’ 혹은 ‘폭리’라고 생각된다.

학교가 장사를 하는 곳도 아닌데 이렇게 학생들에게 과중한 부담을 주어도되는 것인지 납득할 수가 없다.

곽인혜 서울시의원 “빗물 새고 화장실 열악… 그린스마트 취소 학교 최우선으로 시설 개선할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곽인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27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취소된 학교들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곽 의원은 사업 백화로 인해 방치된 노후 시설의 실태를 지적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신속한 대책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 곽 의원은 최근 지역 내 초등학교 현장 방문 중 강북구 미양초등학교를 찾아 열악한 시설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해당 학교는 최근 집중호우 당시 교실 안으로 빗물이 새는 누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남녀 화장실이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내부에서 갈라지는 노후된 구조로 되어 있어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곽 의원은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니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며 “미양초는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그린스마트 사업이 취소된 학교인 만큼 교육청의 조속한 추가 대책이 절실했던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곽 의원은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의 면담 내용을 언급하며 “학교에서는 시설 개선이 예산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교육청이 시설 개선 우선순위를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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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2000-01-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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