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8일 전국 최고의 ‘예절 고장’ 재건 사업의 하나로 2년제인 청양도립대에 국내 처음으로 예절학과의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교수 등으로 구성되는 도 예절자문위원회의 자문을 얻어 올해 안으로 시안을 마련해 2∼3년 후 학과를 신설할 방침이다.
이 학과는 학생들에게 전통 및 서비스업계의 예절을 가르쳐 졸업 후 예식장과 호텔 등 서비스업종에 취업을 알선하게 된다.
충남 청양군 청양읍 벽천리에 위치한 청양도립대는 지난 98년 개교,매년 자치행정과와 소방안전관리과 등 10개 학과에 560명의 신입생을 뽑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도는 교수 등으로 구성되는 도 예절자문위원회의 자문을 얻어 올해 안으로 시안을 마련해 2∼3년 후 학과를 신설할 방침이다.
이 학과는 학생들에게 전통 및 서비스업계의 예절을 가르쳐 졸업 후 예식장과 호텔 등 서비스업종에 취업을 알선하게 된다.
충남 청양군 청양읍 벽천리에 위치한 청양도립대는 지난 98년 개교,매년 자치행정과와 소방안전관리과 등 10개 학과에 560명의 신입생을 뽑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2000-01-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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