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주 열풍에 가려 아직 빛을 못보고 있지만,올해안에 한번쯤은 테마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신경제연구소 정윤제(鄭允齊)연구원은 환경관련주,이른 바 ‘그린 칩’에대한 전망을 이렇게 요약했다.
21세기형 성장산업인 환경산업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 아니라는 점에서그동안 다소 관심 밖이었던 게 사실이다.그러나 이 영역확대는 어쩔 수 없는대세다. 기후변화협약이나 몬트리올의정서 등 국제 환경협약이 벌써 210개를넘어섬에 따라 정부에서도 규제를 본격화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문제는 우리의 낮은 환경설비 기술수준인데 올해부터는 경기회복과 함께 정부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이 문제가 차츰 해결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전문가들은 98년 기준 정부예산의 0.009%에 불과했던 기술개발투자가 2000년 이후에는 선진국 수준인 0.03∼0.05%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와맞물려 ‘G7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내년에 가서는 현재 20∼30%에 불과한환경설비 국산화율이 90% 이상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이 가시화되는시기를 제때 포착하는 일이다.만에 하나 정부 지원이 지지부진할 가능성도있는 만큼,섣부른 예단은 금물이다.
김상연기자 carlos@
21세기형 성장산업인 환경산업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 아니라는 점에서그동안 다소 관심 밖이었던 게 사실이다.그러나 이 영역확대는 어쩔 수 없는대세다. 기후변화협약이나 몬트리올의정서 등 국제 환경협약이 벌써 210개를넘어섬에 따라 정부에서도 규제를 본격화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문제는 우리의 낮은 환경설비 기술수준인데 올해부터는 경기회복과 함께 정부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이 문제가 차츰 해결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전문가들은 98년 기준 정부예산의 0.009%에 불과했던 기술개발투자가 2000년 이후에는 선진국 수준인 0.03∼0.05%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와맞물려 ‘G7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내년에 가서는 현재 20∼30%에 불과한환경설비 국산화율이 90% 이상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이 가시화되는시기를 제때 포착하는 일이다.만에 하나 정부 지원이 지지부진할 가능성도있는 만큼,섣부른 예단은 금물이다.
김상연기자 carlos@
2000-01-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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