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은 7일 학교교육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오 는 3월부터 노래방·PC방 등을 갖춘 대안학교를 설립,운영하기로 했다.
시 교육청이 확정한 대안학교 설립 방침에 따르면 2월까지 모두 16억원을 들여 폐교된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두남분교를 개조,이곳을 대안학교 로 활용키로 했다.
교육청은 현재 두남분교의 9개 교실중 2개 교실은 기숙사,2개 교실은 수업 실,3개 교실은 PC방과 노래방,특기·적성실로,2개 교실은 교무실로 바꾸고 운동장에 자연학습장도 만들기로 했다.
교사 6명이 배치될 이 학교는 4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이 지역 중·고교생 가 운데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 20∼60명을 뽑아 인성,특기,적성교육 위주의 교육을 하게 된다.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사 수를 늘려 교사들 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학생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게 할 방침”이라 며 “교육성과에 따라 4주간의 교육과정을 6개월 혹은 1년으로 늘리고 일반 학교와 동등하게 졸업장도 수여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시 교육청이 확정한 대안학교 설립 방침에 따르면 2월까지 모두 16억원을 들여 폐교된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두남분교를 개조,이곳을 대안학교 로 활용키로 했다.
교육청은 현재 두남분교의 9개 교실중 2개 교실은 기숙사,2개 교실은 수업 실,3개 교실은 PC방과 노래방,특기·적성실로,2개 교실은 교무실로 바꾸고 운동장에 자연학습장도 만들기로 했다.
교사 6명이 배치될 이 학교는 4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이 지역 중·고교생 가 운데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 20∼60명을 뽑아 인성,특기,적성교육 위주의 교육을 하게 된다.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사 수를 늘려 교사들 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학생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게 할 방침”이라 며 “교육성과에 따라 4주간의 교육과정을 6개월 혹은 1년으로 늘리고 일반 학교와 동등하게 졸업장도 수여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2000-01-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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