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하행선 편도 3차로 신설

동부간선도로 하행선 편도 3차로 신설

입력 2000-01-05 00:00
수정 2000-01-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상습 체증구간으로 꼽혀온 서울 동부간선도로 월계1교∼상계교 하행선 4.86㎞구간에 오는 2005년까지 편도 3차로가 신설된다.이에 따라 이 구간은 왕복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되게 됐다.

또 이 구간 신설도로 양측에 편도 각 2차로씩 4차로의 마들길 1.9㎞도 함께개설된다.

서울시는 4일 상·중계지역 택지개발과 함께 개설된 왕복 4차로의 이 구간동부간선도로에 상시체증이 발생함에 따라 중랑천 우안을 따라 편도 3차로규모의 도로를 신설·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부간선도로는 왕복 6차선으로 건설됐으나 월계1교∼상계교 구간에서 왕복4차선으로 좁아져 이 일대에서 만성적인 체증이 빚어져 왔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월계1교∼상계교 구간 중랑천 우안에 편도 3차선 도로를 신설,동부간선도로 하행선으로 사용하고 기존 중랑천 좌안의 왕복 4차로는 상행선 일방향 차로로 이용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녹천·창동교 접속도로를 횡단하는 지하차도 2곳과 함께 확장구간시·종점부에는 폭 10m 규모의 교량 2곳을 함께 건설해 차량소통을 돕기로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월계역∼녹천역 구간의 경원선 이설을 철도청과 합의,지난해 말 기본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2002년 착공해 200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여기에는 모두 2,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노원구 상·중계지역과 도봉지역에서 확장구간 시점부와녹천교 사이 등 3곳의 램프로 진출입이 가능해져 이 일대 체증해소는 물론의정부∼서울간 교통소통이 크게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그동안 경원선으로 길이 끊겨 있던 마들길이 왕복 4차로로 신설돼 도봉지역은 물론 노원구 월계·창동지역의 교통여건도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심재억기자 jeshim@
2000-01-05 3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