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워싱턴외신종합]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평화협상이 3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셰퍼즈타운에서 개막된다.
지난 달 15·16일 4년만에 재개된 협상에 이은 2번째 회담이다.탐색전에 그친 지난번 회담과 달리 이번 회담에선 골란고원 반환 등 구체적 의제들에 대한 협상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협상 주요 의제는 ▲골란고원 반환 ▲갈릴리호의 수자원 공유 ▲골란고원 반환후 안보장치 ▲국교정상화 등 4가지.
시리아는 골란고원 반환 문제를 선결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반면 이스라엘은 골란고원 철수후 안보를 보장할 방안 확보,인접 아랍국과의 국교 정상화약속이 있어야 만 골란고원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전략이다.
지난 달 15·16일 4년만에 재개된 협상에 이은 2번째 회담이다.탐색전에 그친 지난번 회담과 달리 이번 회담에선 골란고원 반환 등 구체적 의제들에 대한 협상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협상 주요 의제는 ▲골란고원 반환 ▲갈릴리호의 수자원 공유 ▲골란고원 반환후 안보장치 ▲국교정상화 등 4가지.
시리아는 골란고원 반환 문제를 선결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반면 이스라엘은 골란고원 철수후 안보를 보장할 방안 확보,인접 아랍국과의 국교 정상화약속이 있어야 만 골란고원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전략이다.
2000-01-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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