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期지하철 전구간 연내 개통

2期지하철 전구간 연내 개통

입력 2000-01-03 00:00
수정 2000-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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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신풍간 8개역 9㎞구간이 다음달 개통되고 6·7호선 잔여구간도 연내에 모두 개통된다.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는 2일 오는 2월 운행을 시작하는 7호선 온수∼신풍구간을 포함해 올해안으로 6·7호선 잔여구간 등 모두 57㎞가 개통돼 2기 지하철 5∼8호선 4개 노선이 완전개통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하철 총연장도 현재 221㎞에서 278㎞로 늘어나게 된다.

7호선은 온수∼신풍 구간에 이어 오는 7월 신풍∼건대입구간 15개역 17㎞구간이 개통돼 도봉구에서 구로구까지 연결되는 장암∼온수간 42개 역 45㎞의7호선 전구간이 완전개통된다.

또 같은달 6호선 신내∼상월곡간 6개역 4㎞구간이 운행을 시작하고 11월에는 상월곡∼역촌간 32개역 27㎞구간이 개통돼 지난 90년 시작된 2기지하철건설공사가 10년만에 모두 마무리된다.

황철규 서울시의원, 윤희숙 위원장과 “성동 삼표 부지 글로벌 거점 육성” 촉구

서울시의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국토부 수도권정비위원회가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계획을 보류하고 공공성 강화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에 당초 개발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24일 개최된 수도권정비위원회에서 서울시의 종전부지 이용계획을 보류하면서 ▲인구 유발효과 저감 ▲사업의 공익성 보완 ▲광역교통 영향 재검토 ▲국방부 협의사항 보완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사업의 공공성 강화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향후 개발계획 수정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삼표부지를 애초 구상대로 업무와 상업 중심의 복합시설로 개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힘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희숙 국민의힘 중구·성동갑 당협위원장은 “국토부의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계획 보류에 대한 성동구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주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삼표부지가 성동구의 미래를 이끌 업무·상업·문화가 융합된 복합거점으로 조성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삼표부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를 상향한 취지에 맞게 서울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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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2000-01-03 4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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