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전산망 Y2K오작동 막아라”

“주민등록전산망 Y2K오작동 막아라”

입력 1999-12-31 00:00
수정 1999-12-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민등록전산망 오작동과 화재발생을 막아라’.행정자치부가 주민등록전산망과 부동산전산망 등의 오작동 등 Y2K문제로 국민 불편이 야기되지 않도록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

행자부는 30일 오후 행정분야 Y2K비상대책 상황실을 정부 중앙청사 지하 1층 행정통신 상황실에 설치했다.상황실은 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4시간철야 근무체제다.

특히 주민등록 전산망을 관리하는 담당부서와 경기도 분당의 주민등록 전산망 센터는 초비상이다.

황진홍(黃鎭洪) 주민과장은 “등·초본 발급업무 등이 중단될 경우에 대비,수차례에 걸쳐 기기 제조업체와 점검을 했다”고 말했다.

김상수(金相洙) 지적과장도 “16개 시·도 담당자와의 비상연락망을 재차 점검하고,시·도별로 등록자료를 백업하도록 하는 등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고있다”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1999-12-31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