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내년 1월5일 여야총재회담을 갖고 정국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총무는 이날 “새해 1월4일까지는 시무식으로 바쁘고 6·7일에는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여야가 합의한 만큼 오는 5일쯤 총재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선거법 협상 등과 관련,“정치개혁특위시한을 오는 7일로 연장한 것은 여야간 합의처리하겠다는 뜻”이라며총재회담에서 선거법 협상도 매듭지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국민회의 이만섭(李萬燮)총재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여야간 제기됐던 고소·고발을 모두 취하할 용의가 있다”면서 “새 천년을 맞아 과거 여야간 얽혔던 문제들을 말끔히 정리하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기 위해 이같이 제의한다”고 밝혔다.이대행은 또“정형근(鄭亨根)의원 문제는 정의원이 검찰에 자진출두하고 국가원수에게모독적인 발언을 한 부분을 사과하는 경우 원만히 해결되게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야는 3당 총무회담을 열고 제209회 임시국회 회기를 내년 1월7일까지연장키로 했다.
최광숙 이지운기자 bori@
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총무는 이날 “새해 1월4일까지는 시무식으로 바쁘고 6·7일에는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여야가 합의한 만큼 오는 5일쯤 총재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선거법 협상 등과 관련,“정치개혁특위시한을 오는 7일로 연장한 것은 여야간 합의처리하겠다는 뜻”이라며총재회담에서 선거법 협상도 매듭지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국민회의 이만섭(李萬燮)총재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여야간 제기됐던 고소·고발을 모두 취하할 용의가 있다”면서 “새 천년을 맞아 과거 여야간 얽혔던 문제들을 말끔히 정리하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기 위해 이같이 제의한다”고 밝혔다.이대행은 또“정형근(鄭亨根)의원 문제는 정의원이 검찰에 자진출두하고 국가원수에게모독적인 발언을 한 부분을 사과하는 경우 원만히 해결되게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야는 3당 총무회담을 열고 제209회 임시국회 회기를 내년 1월7일까지연장키로 했다.
최광숙 이지운기자 bori@
1999-12-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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