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강대 교수충원등 불이행

서울·서강대 교수충원등 불이행

입력 1999-12-29 00:00
수정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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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8일 두뇌한국(BK)21사업과 관련,서울대와 서강대가 사업 지원금을 받고도 사업신청때 제시했던 약속을 일부 지키지 않아 각각 지원금 2억7,000만원과 3억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달 초부터 ‘BK21’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의 사업단에 대해 현장실사를 벌였다.

서울대는 과학기술분야의 수리과학과 지구과학 등 2개 사업단에서 사범대교수 5명(수리과학 4명·지구과학 1명)이 사업단이 속한 공대 대학원으로 소속을 변경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두 사업단에 지원된 대학원생 장학금과 교육개혁 지원비 등 모두 2억7,000만원을 삭감했다.

또 특화분야에 뽑힌 서강대의 영상사업단은 11명을 충원해야 하는 전임교수를 7명만 확보해 지원금 10억원 가운데 3억원을 감액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3개 대학의 의생명 사업단은 모두 기초의학을전공하는 대학원생이 아닌 인턴·레지던트 등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켜 경고및 시정명령을 받았다.

박홍기기자 hkpark@
1999-12-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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