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들 병역문제 ‘숨통’

프로야구선수들 병역문제 ‘숨통’

입력 1999-12-20 00:00
수정 1999-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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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들의 병역문제 해결에 숨통이 트였다.

대한야구협회는 지난달 6일 상무에 공문을 발송,‘현행 상무의 야구팀 인원인 22명 중 5명까지만 프로출신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한데 대해 이를 수락하는 답신을 최근 받았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야구선수 중심으로 운영하던 국군체육부대(상무)가 프로 출신에게문호를 개방함에 따라 내년부터 프로야구 출신들이 최대 22명까지 상무에 입대,군복무로 인한 선수생활 중단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상무는 지난해 아마선수만 선발한다는 규정을 삭제했으나 일부 아마 감독들의 반발로 프로출신을 5명 이상 뽑을 수 없도록 내규를 만들었다.

상무측은 “올림픽에도 프로선수들이 출전하는 현실에다 아마협회도 인원수제한 안을 철회한 만큼 내년부터는 실력에 따라 선수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1999-12-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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