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종구(金種求·45·국민회의) 행정자치위원장이 15일 뜻깊은상을 하나 받았다.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새마을 서울시지부 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포장을 받은 것.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이런 상을 받아 부끄럽습니다.좀더 열심히 사회봉사를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일하겠습니다” 김위원장은 영등포구의회 의원과 서울시 의원을 하면서 새마을관련 업무에적극 협조하고 틈틈이 어려운 서민들을 도운 것이 높이 평가된 것같다고 설명했다.
“사실 새마을운동은 국민운동입니다.과거에 힘차게 벌어지던 이 운동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좀더 좋은 세상으로 탈바꿈할수 있다고 봅니다” 김위원장은 지난 15년동안 영등포지역에서 새마을운동에 헌신해왔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나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적극 주도하는 등 활성화의 견인차역할을 해왔다.지금도 서울시지부와 영등포지부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또 4대와 5대 서울시의원을 하면서 새서울가꾸기 사업과 사랑의 노인섬기기 운동 등 새마을 관련단체에서 벌이는 각종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동분서주해왔다.
새마을운동에 헌신하는 주민들이 있으면 서울시민상 후보로 추천,사기를 높여주었고 장학회를 만드는가 하면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섰다.
지난 91년부터 95년까지 영등포구의회 의원을 지내면서 4년동안 회의수당과일비 전액인 1,000여만원을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헌납했고,지난95년 서울시의원이 된 뒤에도 회의수당과 월정액인 일비를 불우이웃돕기에쓰는 등 솔선수범하고 있다.
IMF체제로 전국이 금모으기를 할때는 결혼예물을 모두 처분,국가에 헌납하는 등 오랫동안 남모르는 선행을 해왔다.
조덕현기자 hyoun@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이런 상을 받아 부끄럽습니다.좀더 열심히 사회봉사를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일하겠습니다” 김위원장은 영등포구의회 의원과 서울시 의원을 하면서 새마을관련 업무에적극 협조하고 틈틈이 어려운 서민들을 도운 것이 높이 평가된 것같다고 설명했다.
“사실 새마을운동은 국민운동입니다.과거에 힘차게 벌어지던 이 운동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좀더 좋은 세상으로 탈바꿈할수 있다고 봅니다” 김위원장은 지난 15년동안 영등포지역에서 새마을운동에 헌신해왔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나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적극 주도하는 등 활성화의 견인차역할을 해왔다.지금도 서울시지부와 영등포지부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또 4대와 5대 서울시의원을 하면서 새서울가꾸기 사업과 사랑의 노인섬기기 운동 등 새마을 관련단체에서 벌이는 각종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동분서주해왔다.
새마을운동에 헌신하는 주민들이 있으면 서울시민상 후보로 추천,사기를 높여주었고 장학회를 만드는가 하면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섰다.
지난 91년부터 95년까지 영등포구의회 의원을 지내면서 4년동안 회의수당과일비 전액인 1,000여만원을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헌납했고,지난95년 서울시의원이 된 뒤에도 회의수당과 월정액인 일비를 불우이웃돕기에쓰는 등 솔선수범하고 있다.
IMF체제로 전국이 금모으기를 할때는 결혼예물을 모두 처분,국가에 헌납하는 등 오랫동안 남모르는 선행을 해왔다.
조덕현기자 hyoun@
1999-12-1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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