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 AP 연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새 천년을 맞이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바티칸 성당 4곳 모두의 ‘거룩한 문’들을 직접 밀어 연다.
바티칸 관리들은 14일 기자 회견에서 교황이 2000년을 맞이하는 예식에 관해 설명했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14세기부터 33년마다 성년(聖年)을 기념해 왔으며 성년의 첫 시작에 특별히 봉인된 문을 여는 의식을 거행해 왔다.
신자들에게 거룩한 문은 구원에 이르는 문인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상징한다.
2000년 성년은 공식적으로 성탄절 전야부터 시작되며 이 밤에 교황이 몸소베드로 성당의 두 청동문들을 연 뒤 문지방위에 무릎을 꿇고 묵도를 올린다.
이날 아시아와 남태평양에서 온 신자들이 일본과 중국의 악기가 연주되는가운데 성당 입구 통로를 꽃과 향료로 장식한다.교황은 이어 ‘대희년’의기쁨을 상징하는 아프리카 뿔피리 소리에 맞추어 성당에 들어선다.
꽃과 향료,민족 음악과 전세계에서 온 신자들은 “구원의 보편성과 교회의사명을 강조하기 위해 의도됐다”고 피에로 마리니 교황 의전 담당주교가밝혔다.
교황은 성탄절에 성요한 라테란 성당의 문을,1월1일에는 성마리아 성당의문을,1월18일에는 성 바오로 성당의 문을 각각 열게된다.
바티칸 관리들은 14일 기자 회견에서 교황이 2000년을 맞이하는 예식에 관해 설명했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14세기부터 33년마다 성년(聖年)을 기념해 왔으며 성년의 첫 시작에 특별히 봉인된 문을 여는 의식을 거행해 왔다.
신자들에게 거룩한 문은 구원에 이르는 문인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상징한다.
2000년 성년은 공식적으로 성탄절 전야부터 시작되며 이 밤에 교황이 몸소베드로 성당의 두 청동문들을 연 뒤 문지방위에 무릎을 꿇고 묵도를 올린다.
이날 아시아와 남태평양에서 온 신자들이 일본과 중국의 악기가 연주되는가운데 성당 입구 통로를 꽃과 향료로 장식한다.교황은 이어 ‘대희년’의기쁨을 상징하는 아프리카 뿔피리 소리에 맞추어 성당에 들어선다.
꽃과 향료,민족 음악과 전세계에서 온 신자들은 “구원의 보편성과 교회의사명을 강조하기 위해 의도됐다”고 피에로 마리니 교황 의전 담당주교가밝혔다.
교황은 성탄절에 성요한 라테란 성당의 문을,1월1일에는 성마리아 성당의문을,1월18일에는 성 바오로 성당의 문을 각각 열게된다.
1999-12-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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