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시·군들의 폐쇄적인 인사운영으로 시·군간 인사교류가 크게 줄어 많은 부작용이 우려된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자치단체간 인사교류는 97년 301명에서 98년에는 104명으로 급감했다.올들어 이뤄진 시·군간 인사교류는 24명으로 사실상중단된 상태다.
특히 대부분의 인사교류가 행정직 위주로 이루어져 토목·건축직 등이 장기간 한지역에 근무하게 됨으로써 비리에 연루되거나 업자와 결탁해 부실시공을 눈감아주는 주요인이 될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여수시의 민선 2기 출범 이후 인사교류는 5명이며 이중 기술직은 1명뿐이다.영광군도 지난해 4명을 교류했으나 토목·건축직 교류는 없는 상태다. 광양시도 98년 이후 교류 인원은 5명이나 기술직은 국·과장급 2명이고 토목·건축 하위직 교류는 단 1명도 없다.
전남도는 올 상반기 5개 직렬 24명의 기술직 공무원을 교류할 계획이었으나해당 시·군간 이해 관계가 엇갈려 무산됐다.
이같이 자치단체간 인사교류가 이뤄지지 않는 것은 지방행정조직 구조조정으로 인사요인이 줄어든데다 대부분 시·군들이 폐쇄적으로 인사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한편 도내 각종 관급 공사 가운데 부실시공으로 적발된 사례가 98년 117건에서 올해는 126건으로 늘어 자치단체간 인사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는여론이 높게 일고 있다.
광주 임송학기자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자치단체간 인사교류는 97년 301명에서 98년에는 104명으로 급감했다.올들어 이뤄진 시·군간 인사교류는 24명으로 사실상중단된 상태다.
특히 대부분의 인사교류가 행정직 위주로 이루어져 토목·건축직 등이 장기간 한지역에 근무하게 됨으로써 비리에 연루되거나 업자와 결탁해 부실시공을 눈감아주는 주요인이 될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여수시의 민선 2기 출범 이후 인사교류는 5명이며 이중 기술직은 1명뿐이다.영광군도 지난해 4명을 교류했으나 토목·건축직 교류는 없는 상태다. 광양시도 98년 이후 교류 인원은 5명이나 기술직은 국·과장급 2명이고 토목·건축 하위직 교류는 단 1명도 없다.
전남도는 올 상반기 5개 직렬 24명의 기술직 공무원을 교류할 계획이었으나해당 시·군간 이해 관계가 엇갈려 무산됐다.
이같이 자치단체간 인사교류가 이뤄지지 않는 것은 지방행정조직 구조조정으로 인사요인이 줄어든데다 대부분 시·군들이 폐쇄적으로 인사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한편 도내 각종 관급 공사 가운데 부실시공으로 적발된 사례가 98년 117건에서 올해는 126건으로 늘어 자치단체간 인사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는여론이 높게 일고 있다.
광주 임송학기자
1999-12-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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