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농업 지원 共同委설치 추진

北농업 지원 共同委설치 추진

입력 1999-12-14 00:00
수정 1999-12-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반민반관 형식의 남북농업협력공동위원회를 설치, 대북 농업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영식(梁榮植) 통일부 차관은 13일 발매된 계간지 ‘통일시론’ 99년 가을호 권두좌담 ‘대북포용정책의 오늘과 내일’에서 이같이 밝혔다.

양차관은 좌담에서 “남북관계가 잘 돼가면 반민반관 형태의 ‘남북농업협력공동위원회’(가칭)를 설치,비료,씨앗,농기구,심지어 농업기술까지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같은 지원방식이 해마다 식량을 지원하는 것보다 농업생산력을 높여 자생력을 기를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정부 고위당국자가 반민반관 형태의 남북농업협력공동위 설치 계획을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석우기자 swlee@

1999-12-1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