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슈워츠 미 육군대장이 9일 신임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유엔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슈워츠 대장은 이날 오전 용산 한미연합사 연병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전임 존 틸럴리 대장으로부터 주한미군·한미연합사·유엔사 사령관직을 넘겨받았다.
슈워츠 대장은 67년 미 육사를 졸업한 뒤 미 듀크대학·해군대학 등에서교육학·인사관리·국가안보·전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주베트남 82공수사단 중대장,주독일 6보병연대 대대장,한미 야전군사령부 참모장,미 3군단장,미 육군 전력사령관 등을 지냈다.
[우득정기자]
슈워츠 대장은 이날 오전 용산 한미연합사 연병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전임 존 틸럴리 대장으로부터 주한미군·한미연합사·유엔사 사령관직을 넘겨받았다.
슈워츠 대장은 67년 미 육사를 졸업한 뒤 미 듀크대학·해군대학 등에서교육학·인사관리·국가안보·전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주베트남 82공수사단 중대장,주독일 6보병연대 대대장,한미 야전군사령부 참모장,미 3군단장,미 육군 전력사령관 등을 지냈다.
[우득정기자]
1999-12-1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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