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선발 자율권 반환돼야”

“학생선발 자율권 반환돼야”

입력 1999-12-09 00:00
수정 1999-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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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립 중·고교 법인협의회(회장 洪性大)는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새천년을 위한 중등사학 정책 세미나’를 갖고 사립학교에 학생 선발권및 수업료 책정권 등을 부여할 것을 요구했다.

홍 회장은 개회사에서 “사학을 살리려면 정부가 공공성을 명분으로 제한하고 있는 학생 선발권과 수업료 책정권,교육과정 편성권을 사학에 되돌려줘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주 전 한림대 총장도 주제발표를 통해 “교육개혁이 성공하려면 사학진흥을 위한 종합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사학의 교육기능과 역할 재정립 ▲시설·교육과정·학생선발·학교재정의 자율성 부여 ▲세제개혁·규제완화·재정지원 확대 등을 제안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박홍기기자 hkpark@

1999-12-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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