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비행장 소음 피해보상 추진

軍비행장 소음 피해보상 추진

입력 1999-12-08 00:00
수정 1999-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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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의회(의장 金容西)가 군용비행장의 소음 피해 보상을 추진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권선구 평동 등 서수원권 주민들이 겪는 소음피해를 더이상 방치할수 없다고 판단,심재현(沈載顯·평동)의원 등 17명이 낸 ‘수원 공군비행장 소음피해 대책위원회’구성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평동,서둔동,구운동 등 소음피해 8개 동 지역 의원 8명으로 구성될 대책위원회는 ▲10만명 서명운동 ▲군용항공기지법에 대한 헌법소원 ▲손해배상 소송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심의원은 “지난 50년간 비행기 소음에 따른 건강과 재산상 피해를 겪어온주민들에게 군사적 이유로 참아야 한다고 말하기에는 한계에 이르렀다”며“공군비행장은 수원 시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안보를 위한시설이기 때문에 정부 차원의 보상이 당연하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시의회는 이에 앞서 서수원 지역 주민들에 대한 2차례의 역학조사에서 소음지역 주민들에게 혈압 등 건강장애가 있고 어린이들은 주의력,어휘력,언어이해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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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1999-12-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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