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숍이나 레스토랑에 가면 산뜻하게 교복을 차려입은 여고생들도 삼삼오오 짝을 이뤄 담배를 피우는 광경을 보게 된다.당국은 날로 늘어가는 청소년 흡연인구를 억제하기 위해 담배자판기를 없애거나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팔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담배가게에서 청소년이 담배를 사려면 주인이 ‘학생이지?’하고 한마디 내뱉고는아니라고 하면 더이상 확인도 하지 않고 담배를 건네준다.때로는 청소년들이 위협적인 말로 담배를 달라는 경우도 있는데,그같은 험악한 일까지 당하면서 판매업자들에게 담배를 팔지 말라고 하는 것도 무리한 요구이다.
청소년 흡연은 대부분 호기심에서 비롯된다.담배를 피우는 친구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하고,TV나 영화의 흡연장면도 큰 영향을 준다.청소년 흡연을 줄이기 위해서는 담배가 해롭다는 것을 깨우쳐 줘야 한다.
김미라[서울 구로구 구로5동]
청소년 흡연은 대부분 호기심에서 비롯된다.담배를 피우는 친구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하고,TV나 영화의 흡연장면도 큰 영향을 준다.청소년 흡연을 줄이기 위해서는 담배가 해롭다는 것을 깨우쳐 줘야 한다.
김미라[서울 구로구 구로5동]
1999-12-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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