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 경전철사업이 외자 유치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의정부시 송산동에서 서울지하철 1호선 회룡역을 연결하는 의정부 경전철사업에 도시개발투자 전문업체인 일본의 ㈜산세이(三正)사가 자본출자금 2억5,000만달러(3,000억원)를 포함해 전체사업비 5,449억원의 80%를 투자하기로 결정,7일 의정부시청에서 투자 이행각서 서명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나머지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국내 기업들이 부담한다.경기도는 이달중 기획예산처에 민간투자사업 대상으로 재등록한 후 내년에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과 시설사업 기본계획 고시·실시설계 및 승인 절차를 거쳐2001년부터 토목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사회간접시설 외자 유치사업중 최초의 사례로 꼽히는 의정부 경전철사업은 전국에서 추진하는 경전철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2001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토목공사가 시작되면 4년간 연인원 2만명,완공후 역사운영 등으로 연간 2,1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경기도 관계자는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의정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서울로 출·퇴근하는 많은 시민들의 시간 절감을 감안할 때 수조원의 경제적인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경기도는 의정부시 송산동에서 서울지하철 1호선 회룡역을 연결하는 의정부 경전철사업에 도시개발투자 전문업체인 일본의 ㈜산세이(三正)사가 자본출자금 2억5,000만달러(3,000억원)를 포함해 전체사업비 5,449억원의 80%를 투자하기로 결정,7일 의정부시청에서 투자 이행각서 서명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나머지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국내 기업들이 부담한다.경기도는 이달중 기획예산처에 민간투자사업 대상으로 재등록한 후 내년에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과 시설사업 기본계획 고시·실시설계 및 승인 절차를 거쳐2001년부터 토목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사회간접시설 외자 유치사업중 최초의 사례로 꼽히는 의정부 경전철사업은 전국에서 추진하는 경전철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2001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토목공사가 시작되면 4년간 연인원 2만명,완공후 역사운영 등으로 연간 2,1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경기도 관계자는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의정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서울로 출·퇴근하는 많은 시민들의 시간 절감을 감안할 때 수조원의 경제적인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1999-12-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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