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10분쯤 대구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내 곰사육장에서 곰에게먹이를 주던 사육사 이종구씨(40·대구시 서구 평리동)가 곰에게 머리 등을물어 뜯겨 중태에 빠졌다.현장을 발견했던 배광용씨(30·수의사)에 따르면“순찰을 돌다 이씨가 곰 사육장 바깥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어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1999-12-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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