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의원 초대석] 金景薰 구로구의원

[시·구의원 초대석] 金景薰 구로구의원

김재순 기자 기자
입력 1999-12-06 00:00
수정 1999-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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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회 김경훈(52·金景薰·개봉2동)의원은 구로1동과 개봉2동,고척1동에서 별정직 동장을 역임했다.이 때문에 동네 사정을 누구보다 속속들이 잘 알아 ‘지역행정의 달인’이라는 말을 듣는다.

김의원은 또 항상 연구하는 의원으로 이름나 있다.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지역순찰로 채우면서도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 틈틈히 관련 서적을 뒤적이며 해결책을 찾기에 골몰한다.도시계획·도로개설·예산 등의 분야에서 나름대로 탄탄한 입지도 확보했다.

의회 안에서는 두드러지는 정치력을 발휘하고 있다.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위·내무행정위·예산결산특위 등 3개 위원회의 간사를 맡아 풍부한 지역행정 경험을 쏟아붓고 있다.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특유의 행정 노하우로 내실있는 감사를 주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오는 13일부터 시작될 예결특위 감사에서도 구정 전반의 돈 씀씀이를 꼼꼼히챙길 계획이다.

김의원은 구로지역에 대홍수가 났던 90년에 동장으로 근무한 덕분에 수해방지에도 많은 신경을 써배수펌프시설을 당시보다 6배 이상 늘리는 데도 애썼다.자신의 지역구 안에 노인정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내년 예산에 연차사업으로 반영하기도 했다.

“찾아다니며 밝히고,순찰하고,듣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의원이 밝히는 기초의원상이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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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1999-12-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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