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가 내년 1월부터 과자와 초콜릿 등 잡화류의 유통업에 진출한다.전국 16만2,000곳의 담배 소매점망을 이용할 경우 국내외 경쟁 유통업체에 큰 파장을 가져올 전망이다.
공사는 또 오는 7일 자사 주가를 받치기 위해 1,000억원의 자사주 펀드를조성키로 했다.
김재홍(金在烘) 담배인삼공사 사장은 2일 “이달말 유통사업단을 발족시켜내년부터 잡화류 유통업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현재 담배 판매소매점에담배만 공급하고 있으나 기존 인력과 운송시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초콜릿과자 등 중소기업 제품을 중심으로 공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우선 공사 단독으로 진출하되 앞으로 외국업체와 제휴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현재 담배 소매점의 15%정도가 담배 매출액이나 유통망 진출로추가로 15%정도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며 “잡화공급이 원활해지면 수년내 전자 쇼핑몰을 열어 본격적으로 유통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통업 진출을 위해 공사측은 재정경제부 승인을 받아 공사정관을 개정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일기자 bruce@
공사는 또 오는 7일 자사 주가를 받치기 위해 1,000억원의 자사주 펀드를조성키로 했다.
김재홍(金在烘) 담배인삼공사 사장은 2일 “이달말 유통사업단을 발족시켜내년부터 잡화류 유통업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현재 담배 판매소매점에담배만 공급하고 있으나 기존 인력과 운송시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초콜릿과자 등 중소기업 제품을 중심으로 공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우선 공사 단독으로 진출하되 앞으로 외국업체와 제휴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현재 담배 소매점의 15%정도가 담배 매출액이나 유통망 진출로추가로 15%정도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며 “잡화공급이 원활해지면 수년내 전자 쇼핑몰을 열어 본격적으로 유통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통업 진출을 위해 공사측은 재정경제부 승인을 받아 공사정관을 개정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일기자 bruce@
1999-12-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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