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시민단체 중간평가 갈등

전남도의회-시민단체 중간평가 갈등

입력 1999-12-02 00:00
수정 1999-12-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남도의회와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들이 전남도에 대한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중간평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광주 YMCA 등 15개 시민단체로 된 시민연대는 1일 전남도의회 이완식(李完植) 의장실을 항의 방문,사무감사 관련 의정활동 점수 발표에 불만을 품고 모니터 요원들을 감사장에서 쫓아 낸 경위 등을 따졌다.

시민연대는 “도의회는 지난달 25일 정기회 첫날부터 국민회의 신당 창당결성대회 참석을 위해 대부분의 의원들이 상경했고 시민단체의 감사장 방청을 거부했다”고 비난했다.

전남도의회는 이날 “지난달 말 모니터 시민연대가 자체 의정 평가 후 ‘광주시의회 80점,도의회 10점’이라는 점수를 공개해 의원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반박했다.

도의회는 또 “무보수·명예직인 도의원들은 도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다”며 “광주에 있는 시민단체는 광주시정 현안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으나 광범위한 행정구역과 농·어촌 문제 등 다양하고 복잡한 도정 업무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광주 남기창기자
1999-12-0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