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女핸드볼 산뜻한 첫승

세계선수권, 女핸드볼 산뜻한 첫승

입력 1999-12-02 00:00
수정 1999-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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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함메르(노르웨이) 김민수 특파원] 한국이 중국을 제물로 상큼한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은 1일 새벽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5장의 시드니올림픽 진출티켓이 걸린 99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D조 예선리그 첫 경기에서 홍정호(10골)·이상은(6골) ‘쌍포’가 맹위를 떨친데 힘입어 중국을 29-19로 꺾고기분좋게 출발했다.한국은 2일 요빅에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된 헝가리에 1패를 안은 브라질과 예선 2차전을 갖는다.한국은 이날 골키퍼이남수(제일화재)의 선방 등 탄탄한 수비로 중국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해외파 홍정호(노르웨이 베켈라겟츠)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4개월만에 공식대회에 나선 이상은(제일생명)의 외곽포로 전반을 15-8로 앞선 뒤 후반 선수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끝에 손쉽게 첫 승을 낚았다.

1999-12-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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