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대학 음대교수 연루 포착

10개대학 음대교수 연루 포착

입력 1999-11-30 00:00
수정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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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입시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李貴男 부장검사)는 29일 서울대 이화여대 등 10개 대학 음대교수들이 입시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포착,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서울시내 대학과 수도권 지역 대학 등 모두 10개 대학의음대교수 16명이 서로 다른 대학의 심사위원을 하면서 실기시험 점수를 올려주는 등 입시비리에 연루된 혐의가 포착됐다”면서 “이들에 대한 계좌추적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구속된 연세대 강화자 교수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교수 2∼3명을 조만간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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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철기자

1999-11-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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