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 입시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李貴男 부장검사)는 29일 서울대 이화여대 등 10개 대학 음대교수들이 입시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포착,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서울시내 대학과 수도권 지역 대학 등 모두 10개 대학의음대교수 16명이 서로 다른 대학의 심사위원을 하면서 실기시험 점수를 올려주는 등 입시비리에 연루된 혐의가 포착됐다”면서 “이들에 대한 계좌추적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구속된 연세대 강화자 교수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교수 2∼3명을 조만간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주병철기자
검찰 관계자는 “서울시내 대학과 수도권 지역 대학 등 모두 10개 대학의음대교수 16명이 서로 다른 대학의 심사위원을 하면서 실기시험 점수를 올려주는 등 입시비리에 연루된 혐의가 포착됐다”면서 “이들에 대한 계좌추적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구속된 연세대 강화자 교수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교수 2∼3명을 조만간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주병철기자
1999-11-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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