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면 입체냉방 에어컨’ 9개 모델을 개발,내년 초부터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새 모델은 앞면 뿐만 아니라 양측면에서도 동시에 냉기를 뿜어주는 3면 입체냉방 방식으로 에어컨을 켠 후 5분30초 내에 실내를 골고루 시원하게 해준다.또 주문형 반도체인 마이콤을 채용,외부 온도 변화를 스스로 파악해 희망 냉방온도 도달 후에는 단계적으로 온도를 올려줘 냉방병 등의 부작용을 없앴다.
추승호기자 chu@
새 모델은 앞면 뿐만 아니라 양측면에서도 동시에 냉기를 뿜어주는 3면 입체냉방 방식으로 에어컨을 켠 후 5분30초 내에 실내를 골고루 시원하게 해준다.또 주문형 반도체인 마이콤을 채용,외부 온도 변화를 스스로 파악해 희망 냉방온도 도달 후에는 단계적으로 온도를 올려줘 냉방병 등의 부작용을 없앴다.
추승호기자 chu@
1999-11-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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