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대형사업 民·官 공동 추진

전주시/ 대형사업 民·官 공동 추진

입력 1999-11-05 00:00
수정 1999-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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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시장 金完柱)는 4일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대규모 시 사업을 ‘민·관 공동 협력사업’으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민주적인 행정을 구현하고 지방화 시대에 걸맞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민·관 공동협력사업에 참여하는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이들로부터 정책 대안과 의견을 수렴,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현재 도입 여부를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경전철 사업은 전북시민운동연합과 ▲60만그루 나무심기사업은 전북환경운동연합과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또 ▲전주천 정화사업은 전주시민회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한국이웃사랑회 ▲실업대책 추진사업은 민주사회단체협의회와 각각 협조관계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달 말 이들 시민단체를 방문,협력사업의 취지를 설명한데 이어 이달 중으로 결연단체와 주관부서 실무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공동협력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문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는 시민단체의 의견을 적극받아들임으로써 예산낭비 등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성과가 좋으면 대상사업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1999-11-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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