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재주를 가진 학생들은 예원대로 오세요” 내년 3월 개교하는 전북 임실군 신평면 예원대학교(이사장 申連植·61)에국내 처음으로‘코미디 연기학과’가 설치된다.
4년제인 예원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학생 모집에 대한 최종 실사를 받았으며 코미디 연기학과 20명을 비롯해 음악 미술 무용 등 10개 학과에 200여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학교측은 코미디 연기학과의 학과장으로‘개그계의 맏형’역할을 하고 있는 전유성씨(51)를 내정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4년제인 예원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학생 모집에 대한 최종 실사를 받았으며 코미디 연기학과 20명을 비롯해 음악 미술 무용 등 10개 학과에 200여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학교측은 코미디 연기학과의 학과장으로‘개그계의 맏형’역할을 하고 있는 전유성씨(51)를 내정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1999-11-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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