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은 3일 한나라당이 정치개혁입법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보고 여당 단독으로 정치개혁법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양당은 또 선거연령을 19세로 낮추는 방안을 백지화,현행 20세를 유지키로하고,현행 3심제인 선거사범 재판을 2심제로 단축,6개월 안에 완료키로 합의했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양당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여당단일안 제출시기는 양당 총무단에 일임키로 했다고 국민회의 이상수(李相洙),자민련 김학원(金學元)의원이 밝혔다.
한종태기자 jthan@
양당은 또 선거연령을 19세로 낮추는 방안을 백지화,현행 20세를 유지키로하고,현행 3심제인 선거사범 재판을 2심제로 단축,6개월 안에 완료키로 합의했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양당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여당단일안 제출시기는 양당 총무단에 일임키로 했다고 국민회의 이상수(李相洙),자민련 김학원(金學元)의원이 밝혔다.
한종태기자 jthan@
1999-11-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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