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라톤의 ‘대들보’ 이봉주(29)가 지난달 31일 오후 5시 태릉선수촌에입촌,1일부터 훈련을 재개했다.
오전 6시 동료들과 함께 조깅을 마친 이봉주는 “왼발 부상이 거의 나은만큼 이제부터는 내년 시드니올림픽대회 대비에 온힘을 쏟아 국민들의 성원에보답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오전 6시 동료들과 함께 조깅을 마친 이봉주는 “왼발 부상이 거의 나은만큼 이제부터는 내년 시드니올림픽대회 대비에 온힘을 쏟아 국민들의 성원에보답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1999-11-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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