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국·대한투신의 경영정상화 를 위해 2조원 이내의 재정자금을 포함해 3조∼3조5,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키로 했다.그러나 정부는 양 투신사의 대주주가 되지는 않을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28일 “투신사에 투입될 자금은 3조∼3조5,000억원이며 여기에는 정부의 직접출자와 산업은행을 통한 출자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정부가 산업은행에 자금을 대주고 산업은행이 투신사에 출자하게 된다”며 “따라서 정부가 직접 대주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산업은행이 투신사의대주주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현물출자 형태로 내놓을 자금은 산업은행 지원분을포함해 2조원이내로 제한될 것”이라며 “이는 지금까지 예금보험공사와 성업공사를 통해 부실 금융기관에 투입된 공적자금과는 성격이 다른 재정자금”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1월 10일 이후의 투신권 환매를 막기 위해 3개월간 더 기다릴 경우 대우채권의 손실률에 관계없이 95%를 정부가 확실히 보장하는 등의내용으로 종합대책을 다음달 2∼3일쯤 제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일기자]
정부 관계자는 28일 “투신사에 투입될 자금은 3조∼3조5,000억원이며 여기에는 정부의 직접출자와 산업은행을 통한 출자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정부가 산업은행에 자금을 대주고 산업은행이 투신사에 출자하게 된다”며 “따라서 정부가 직접 대주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산업은행이 투신사의대주주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현물출자 형태로 내놓을 자금은 산업은행 지원분을포함해 2조원이내로 제한될 것”이라며 “이는 지금까지 예금보험공사와 성업공사를 통해 부실 금융기관에 투입된 공적자금과는 성격이 다른 재정자금”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1월 10일 이후의 투신권 환매를 막기 위해 3개월간 더 기다릴 경우 대우채권의 손실률에 관계없이 95%를 정부가 확실히 보장하는 등의내용으로 종합대책을 다음달 2∼3일쯤 제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일기자]
1999-10-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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