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북한과 합의한 서해안공단사업의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의 대북경협 전담사인 현대아산은 10일 윤만준(尹萬俊)전무를 단장으로 한 실무대표단 20여명이 오는 16일쯤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열흘 가량 북한에 머물면서 주로 서해안공단이 들어설 황해도 해주인근의 강령 일대 부지조사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박선화기자
현대의 대북경협 전담사인 현대아산은 10일 윤만준(尹萬俊)전무를 단장으로 한 실무대표단 20여명이 오는 16일쯤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열흘 가량 북한에 머물면서 주로 서해안공단이 들어설 황해도 해주인근의 강령 일대 부지조사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박선화기자
1999-10-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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