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의무 완수” 박찬호 귀국신고

“병역의무 완수” 박찬호 귀국신고

입력 1999-10-07 00:00
수정 1999-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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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박찬호(LA 다저스)가 6일 ‘금의환향’ 했다.

병역의무를 마치기 위해 일시 귀국한 박찬호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서울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7일 아침 고향인 공주로 가 부모님 및 친지들과 시간을 보내며 나흘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박찬호는 이어 오는 11일부터 논산 훈련소에 입소,4주간 특례보충역 훈련을 받게 된다.훈련이 끝나면 1주일쯤 더 국내에 머물면서 어린이 야구교실과지난해 자신이 기부한 실직자 자녀돕기 기금 1억원을 받은 가정의 청소년 등 2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박찬호는 야구교실과 장학금 전달식외에 별다른 일정은 잡지 않고 다음달 중순쯤 동계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간다.

박찬호는 당초 11월 이후 훈련소에 입소할 계획이었으나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됨에 따라 일정을 앞당겼다.시즌 전반기에 부진했던 박찬호는 후반기 들어 삭발투혼으로 7연승을 질주하며 13승11패 방어율 5.23로 3년연속 두자리 승수를 쌓았다.

박성수기자 sonsu@

1999-10-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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