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체육과외 사교육비 부담 가중 우려

[대한매일을 읽고] 체육과외 사교육비 부담 가중 우려

입력 1999-10-04 00:00
수정 1999-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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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신도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초·중학생들의 체육과외가 열풍처럼 번지고 있다고 한다(대한매일 9월27일자 23면).

현재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운영중인 10여곳의 업체에서 체육과외를 받는 학생들 숫자가 1만여명에 이른다니 놀랍다.

물론 공부에만 찌들어 체력을 갖추지 못한 허약한 청소년들에게 기초체력을건실하게 다질 수 있는 운동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또 체육과외가 수강생들에게 반응도 좋고 내신성적을 높일 수 있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학부모 입장에서도 솔깃한 제안일 수 있다.

그러나 학교교육의 유명무실화 및 가계의 부담을 가져오는 사교육이라는 측면에서 체육과외는 생각해볼 문제다.

학교 체육수업과 여가활동으로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체육교육을 기대할 수는 진정 없는 일인가.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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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미[모니터·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1999-10-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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