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신도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초·중학생들의 체육과외가 열풍처럼 번지고 있다고 한다(대한매일 9월27일자 23면).
현재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운영중인 10여곳의 업체에서 체육과외를 받는 학생들 숫자가 1만여명에 이른다니 놀랍다.
물론 공부에만 찌들어 체력을 갖추지 못한 허약한 청소년들에게 기초체력을건실하게 다질 수 있는 운동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또 체육과외가 수강생들에게 반응도 좋고 내신성적을 높일 수 있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학부모 입장에서도 솔깃한 제안일 수 있다.
그러나 학교교육의 유명무실화 및 가계의 부담을 가져오는 사교육이라는 측면에서 체육과외는 생각해볼 문제다.
학교 체육수업과 여가활동으로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체육교육을 기대할 수는 진정 없는 일인가.
임선미[모니터·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현재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운영중인 10여곳의 업체에서 체육과외를 받는 학생들 숫자가 1만여명에 이른다니 놀랍다.
물론 공부에만 찌들어 체력을 갖추지 못한 허약한 청소년들에게 기초체력을건실하게 다질 수 있는 운동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또 체육과외가 수강생들에게 반응도 좋고 내신성적을 높일 수 있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학부모 입장에서도 솔깃한 제안일 수 있다.
그러나 학교교육의 유명무실화 및 가계의 부담을 가져오는 사교육이라는 측면에서 체육과외는 생각해볼 문제다.
학교 체육수업과 여가활동으로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체육교육을 기대할 수는 진정 없는 일인가.
임선미[모니터·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1999-10-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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