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로마이어(한화)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한 시즌 용병 최다홈런을 경신했다.
로마이어는 29일 프로야구 LG와의 대전경기에서 4회 이승호의 4구째 직구를130m짜리 1점홈런으로 연결,시즌 43호 홈런을 기록한 뒤 7회 1점짜리 연타석아치(44호)를 그려냈다.
이로써 로마이어는 지난해 타이론 우즈(두산)가 세운 시즌 최다홈런(42개)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고의 용병 거포임을 과시했다.로마이어는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홈런 신화를 창조하고 있는 이승엽(53개 삼성)의 그늘에 가린 채9개차로 홈런 2위를 달리고 있다.
3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움켜쥔 한화는 에이스 정민철의 역투와 로마이어 백재호 송지만의 홈런 4발을 앞세워 LG를 8-3으로 따돌리고 5연승,플레이오프 직행에 박차를 가했다.정민철은 7이닝동안 삼진 8개를 곁들이며 6안타 2실점으로 막아 시즌 17승째를 챙겼다.
[김민수기자]
로마이어는 29일 프로야구 LG와의 대전경기에서 4회 이승호의 4구째 직구를130m짜리 1점홈런으로 연결,시즌 43호 홈런을 기록한 뒤 7회 1점짜리 연타석아치(44호)를 그려냈다.
이로써 로마이어는 지난해 타이론 우즈(두산)가 세운 시즌 최다홈런(42개)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고의 용병 거포임을 과시했다.로마이어는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홈런 신화를 창조하고 있는 이승엽(53개 삼성)의 그늘에 가린 채9개차로 홈런 2위를 달리고 있다.
3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움켜쥔 한화는 에이스 정민철의 역투와 로마이어 백재호 송지만의 홈런 4발을 앞세워 LG를 8-3으로 따돌리고 5연승,플레이오프 직행에 박차를 가했다.정민철은 7이닝동안 삼진 8개를 곁들이며 6안타 2실점으로 막아 시즌 17승째를 챙겼다.
[김민수기자]
1999-09-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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