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일본 자민당의 중진 고노 요헤이(河野洋平.62) 의원이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현 외무상의 후임으로 새 외상에 지명됐다. 요헤이의원은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총리가 제의한 새 내각의 외상직을 수락했다고 총리부가 29일 밝혔다.요헤이 의원은 집권 자민당 총재와 외상을 지냈다.
1999-09-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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