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조훈현(曺薰鉉)씨는 28일 제자 이창호(李昌鎬)씨를 소재로 최근출간된 ‘할테면 최고가 되라-바둑신화 이창호 스토리’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책의 저자인 동아일보 조헌주 기자와 출판사인 미래 M&B를 상대로서적발행·판매·배포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지법에 했다.
조씨는 신청서에서 “내가 이창호를 제자로 받아들이면서 거액을 받았고 ‘지도대국을 해주지 않는 스승’이라고 표현해 바둑지도를 소홀히 한 것처럼묘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조씨는 신청서에서 “내가 이창호를 제자로 받아들이면서 거액을 받았고 ‘지도대국을 해주지 않는 스승’이라고 표현해 바둑지도를 소홀히 한 것처럼묘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1999-09-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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