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청장협의회“동사무소 기능전환 반대”

서울구청장협의회“동사무소 기능전환 반대”

입력 1999-09-27 00:00
수정 1999-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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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鄭興鎭 종로구청장)는 행정자치부가 추진중인 동사무소의 기능전환 계획과 관련,최근 이에 반대하는 건의서를 서울시와 행자부에 냈다고 26일 밝혔다.

구청장들은 “지난 7월부터 시행중인 동사무소 기능전환 1단계 시범운영 결과 주민에게 행정적 불편을 주는 등 시행착오가 적지 않았다”면서 “동사무소의 획일적 기능전환은 주민복지 향상이라는 민선자치 행정의 취지에도 맞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구청장들은 주요 문제점으로 ▲재난 발생시 신속·적절한 예방과 초동조치가 어렵고▲주민생활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한 현장행정 수행이 불가능하다는 점 등을 들고,“종합행정기관으로서 동사무소의 기능을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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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1999-09-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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