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들은 최근 타결된 제일은행 매각 협상 결과에 대해 잇따라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번 매각협상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한국 정부의 개혁의지를 확신시켜주는 계기가 됐다고 논평했다.프랑스의 일간 경제지인 ‘레 제코’는 제일은행 양도를 한국계 은행이 외국에 매각된 첫 사례라고 보도하고 뉴브리지의 자본참여와 외국 경영인의 영입으로 새로운 위기 관리방안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AWSJ)도 뉴브리지사의 제일은행 지분 51% 인수로한국의 금융개혁이 큰 진전을 보게됐다고 지적했다.
홍콩의 스탠다드는 “제일은행과 서울은행의 매각이 지지부진해 한국이 자국기업에 대한 외국인 소유를 기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자아냈다”면서 “9개월동안 협상과 몇차례 연기끝에 이뤄진 성공적인 매각으로 한국의금융부분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박희준기자 pnb@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번 매각협상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한국 정부의 개혁의지를 확신시켜주는 계기가 됐다고 논평했다.프랑스의 일간 경제지인 ‘레 제코’는 제일은행 양도를 한국계 은행이 외국에 매각된 첫 사례라고 보도하고 뉴브리지의 자본참여와 외국 경영인의 영입으로 새로운 위기 관리방안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AWSJ)도 뉴브리지사의 제일은행 지분 51% 인수로한국의 금융개혁이 큰 진전을 보게됐다고 지적했다.
홍콩의 스탠다드는 “제일은행과 서울은행의 매각이 지지부진해 한국이 자국기업에 대한 외국인 소유를 기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자아냈다”면서 “9개월동안 협상과 몇차례 연기끝에 이뤄진 성공적인 매각으로 한국의금융부분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박희준기자 pnb@
1999-09-2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