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는 이만수코치(41)가 마이너리그트리플A의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한국인 최초로 트리플A의 샬럿 나이츠에서 유급 코치로 활동 중인 이코치는 소속팀이 인터내셔널리그 우승을 차지해 퍼시픽코스트리그 우승팀 밴쿠버캐나디언스와 22일부터 5전3선승제의 월드시리즈를 치른다.샬럿은 14개팀이속한 인터내셔널리그에서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스크랜턴 레드바론스를 3승2패로 물리쳤고 리그 결승전에서 더럼 불스를 3승1패로 따돌렸다.
97시즌을 끝으로 삼성에서 은퇴한 이코치는 지난해 스포츠 매니지먼트그룹CSMG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 싱글A팀 킹스턴에서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한국인 최초로 트리플A의 샬럿 나이츠에서 유급 코치로 활동 중인 이코치는 소속팀이 인터내셔널리그 우승을 차지해 퍼시픽코스트리그 우승팀 밴쿠버캐나디언스와 22일부터 5전3선승제의 월드시리즈를 치른다.샬럿은 14개팀이속한 인터내셔널리그에서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스크랜턴 레드바론스를 3승2패로 물리쳤고 리그 결승전에서 더럼 불스를 3승1패로 따돌렸다.
97시즌을 끝으로 삼성에서 은퇴한 이코치는 지난해 스포츠 매니지먼트그룹CSMG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 싱글A팀 킹스턴에서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9-09-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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