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황선홍(세레소 오사카)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왕 등극에 바짝 다가섰다.황선홍은 18일 나가이스타디움에서 열린 빗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전반 26분 선취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25분,후반 43분에각각 골을 보태 해트트릭을 기록,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황선홍이 해트트릭을 작성하기는 지난해 일본 진출 이후 처음이다.올 시즌 5경기에서 2골씩을 넣는 등 특유의 몰아치기 능력을 보인 황선홍은 정규리그에서 19골을 뽑아 한국인 첫 득점왕 타이틀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황선홍은 앞으로 6경기를남겨놓고 있다.
1999-09-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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