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열다섯가구가 함께 사는 다가구주택이다.매월 마지막 일요일은 대청소날로 정해 계단이며 집주위까지 깨끗하게 쓸고 닦으며 이웃끼리 정도 나눈다.그런데 청소때마다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현관문과 수취함,계량기와 보일러까지 다닥다닥 붙은 광고 스티커들이다.물로 불려뒀다가 떼고나면 마음까지 개운하다.그러나 며칠만 지나면 광고스티커를 떼낸 자리에 빠짐없이 새로운 스티커가 붙어있다.
이같은 광고스티커는 비단 우리집 주변만의 일은 아니다.버스정류소를 비롯해 온 거리가 광고스티커 홍수다.전에는 풀을 사용해서 떼기가 쉬웠지만 요즘은 끈적끈적한 화공약품이 제대로 떨어지지도 않는다.관계당국에서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광고스티커 부착을 엄격하게 제한하길 바란다.
김길자[서울 광진구 구의동]
이같은 광고스티커는 비단 우리집 주변만의 일은 아니다.버스정류소를 비롯해 온 거리가 광고스티커 홍수다.전에는 풀을 사용해서 떼기가 쉬웠지만 요즘은 끈적끈적한 화공약품이 제대로 떨어지지도 않는다.관계당국에서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광고스티커 부착을 엄격하게 제한하길 바란다.
김길자[서울 광진구 구의동]
1999-09-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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