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하루 전날 귀성길 가장 붐빈다

추석 하루 전날 귀성길 가장 붐빈다

입력 1999-09-17 00:00
수정 1999-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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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3분의 1이 추석때 고향을 찾을 계획이며 연휴 첫날인 23일 오전에 가장 많은 귀성객이 출발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16일 20세 이상 가구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시민의 34.5%인 410만여명이 귀향할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귀향날짜는 41.4%가 23일을 택했고 이어 22일(24.7%),24일(20.1%),21일(9.2%) 순으로 나타났다.

교통편은 68.2%가 자가용을 이용하겠다고 답했고 고속버스(14.9%),기차(11.

8%),비행기(2.0%),전세버스(2.0%),시외버스(1.1%) 등이 뒤를 이었다.자가용응답자들은 62.9%가 고속도로,35.9%는 국도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귀경일은 36.5%가 추석 이튿날인 25일을 꼽았고 이어 26일(35.6%),24일(21.6%)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추석을 서울에서 보내고 지방으로 내려가는 이른바 역(逆)귀성 인구는전체의 10.2%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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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1999-09-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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