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연 감격의 첫승…SBS프로골프 최강전

이정연 감격의 첫승…SBS프로골프 최강전

입력 1999-09-13 00:00
수정 1999-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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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SBS프로골프최강전 여자부 3위에 올랐다.

김미현은 11일 태영골프장(파 72)에서 끝난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5오버파 221타로 3위가 됐다.대회 첫날 1오버파로 공동선두에 올랐으나 2라운드에서는 티잉그라운드에 드러누울 정도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5오버파에 그쳐 선두에 5타가 뒤진 6오버파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김미현은 막판 정신력으로 유일하게 언더파를 쳐 ‘역시 김미현’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프로 2년차 이정연(20)은 합계 2오버파 218타로 데뷔 후 첫승을 올렸고 정일미(27)는 합계 4오버파 220타로 준우승했다.

한편 12일 끝난 남자부에서는 박남신이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3연패를 달성했다.공동선두로 마지막라운드에 나선 강욱순은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준우승에 그쳐 4주연속 우승의 꿈을 접었다.

김영중기자

1999-09-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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