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터키) DPA 연합 오랜 앙숙인 그리스와 터키가 최근의 대지진을 계기로 해빙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양국 자원봉사대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지명될 것이라고 터키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터키 데일리 뉴스와 후리옛 등 현지 언론들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터키와그리스 대지진 당시 양국에 파견돼 많은 생명을 구하는 등 크게 활약하면서해빙 무드를 조성한 양국 자원봉사대 2개 팀이 노벨상 후보에 지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터키 데일리 뉴스와 후리옛 등 현지 언론들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터키와그리스 대지진 당시 양국에 파견돼 많은 생명을 구하는 등 크게 활약하면서해빙 무드를 조성한 양국 자원봉사대 2개 팀이 노벨상 후보에 지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1999-09-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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